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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투데이] '인천상륙작전' 흥행 1위, '부산행' 제쳐 外

[연예투데이] '인천상륙작전' 흥행 1위, '부산행' 제쳐 外
입력 2016-07-29 06:20 | 수정 2016-07-2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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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제치고 흥행 1위

    국내외 기대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극장가에 흥행 경쟁이 치열합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부산행'의 흥행 독주를 막아서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첫날 4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은 '인천상륙작전'.

    같은 날 42만여 명을 동원한 '부산행'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는데요.

    이정재, 이범수 씨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맥아더 장군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묵직한 존재감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입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날 개봉한 맷 데이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은 첫날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 '피겨여왕' 김연아 근황 "몸매 관리? 스트레칭"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화보 촬영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한 패션지와 진행한 화보에서 상큼함과 우아함을 오가는 화사한 미모를 뽐냈는데요.

    전보다 더 예뻐진 모습이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는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스트레칭을 한다"며 "따로 운동을 배우진 않고, 밀가루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 선수는 최근 체육훈장의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김정훈 팬들, 삼계탕·커피 트럭으로 데뷔 16주년 축하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은 가수 겸 배우 김정훈 씨가 팬들에게 푸짐한 축하 선물을 받았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다시 시작해' 촬영장에 삼계탕과 커피 트럭을 보내온 건데요.

    팬들의 깜짝 이벤트를 받은 김정훈 씨,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감사 인사를 전했죠.

    한편,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정훈 씨는 극 중 자상하고 남자다운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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