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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오늘 챙겨 볼 뉴스
오늘 챙겨 볼 뉴스
입력
2016-08-02 06:15
|
수정 2016-08-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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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챙겨 볼 뉴스입니다.
▶ 폭스바겐 인증취소 오늘 확정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인증 취소가 오늘 결정됩니다.
앞서 환경부는 아우디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소음 등 시험성적 서류를 조작해 국내 인증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79개 모델에 대해 인증 취소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인증취소가 확정되면 폭스바겐은 차종당 최대 100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 농식품부, '김영란법' TF 첫 회의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해 한우와 인삼, 화훼, 과수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TF팀을 가동해, 오늘 첫 대책회의를 엽니다.
해양수산부와 중소기업청 등 다른 부처들도 공동 TF 회의를 갖고, 식사와 선물, 경조사비 금액 기준을 인상하고 시행일을 늦춰달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법제처 정부입법정책 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수욕장서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캠페인
여성가족부는 피서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입니다.
여가부는 또 유명 휴가지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술 담배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경찰과 함께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폭스바겐 인증취소 오늘 확정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인증 취소가 오늘 결정됩니다.
앞서 환경부는 아우디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소음 등 시험성적 서류를 조작해 국내 인증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79개 모델에 대해 인증 취소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인증취소가 확정되면 폭스바겐은 차종당 최대 100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 농식품부, '김영란법' TF 첫 회의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해 한우와 인삼, 화훼, 과수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TF팀을 가동해, 오늘 첫 대책회의를 엽니다.
해양수산부와 중소기업청 등 다른 부처들도 공동 TF 회의를 갖고, 식사와 선물, 경조사비 금액 기준을 인상하고 시행일을 늦춰달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법제처 정부입법정책 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수욕장서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캠페인
여성가족부는 피서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입니다.
여가부는 또 유명 휴가지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술 담배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경찰과 함께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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