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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이민호·수지, 두 번째 결별설도 부인 外

[연예 투데이] 이민호·수지, 두 번째 결별설도 부인 外
입력 2016-08-02 06:21 | 수정 2016-08-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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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민호, 수지 씨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여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양측 입장,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이민호·수지, 두 번째 결별설도 부인

    어제 오후였죠.

    한 매체는 "이민호, 수지 씨 커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졌다"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곧바로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건데요.

    두 사람은 작년 9월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죠.

    앞서 이민호 씨와 수지 씨는 지난해 3월,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고,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광고 업체, '불륜설' 김민희에 위약금 청구 논의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 씨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에 위약금을 물게 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 씨를 모델로 내세운 화장품 업체 A사가 최근 위약금을 요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사는 작년 여름 김민희 씨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지만 불륜 스캔들로 인해 계획된 광고를 내보내지 못하는 등 타격을 입자 위약금 청구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국에서 귀국한 김민희 씨는 계속된 논란에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W' 이종석, 아시아 투어 팬미팅 연다

    드라마 '더블유'로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이종석 씨가 팬미팅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높아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강철'과 현실의 이종석 씨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수목드라마 '더블유'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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