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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옥중화' 엇갈린 로맨스, 자체 최고 시청률

[연예 투데이] '옥중화' 엇갈린 로맨스, 자체 최고 시청률
입력 2016-08-02 06:56 | 수정 2016-08-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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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주인공들의 엇갈린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옥녀와 태원이 서로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죽은 줄 알았던 옥녀가 살아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 나간 태원.

    하지만 옥녀는 자신이 원수로 여기는 윤원형과 한편이 된 태원에게 깊은 실망감을 나타내죠.

    "왜 윤원형 대감의 권세로 주부 자리를 얻으셨어요. / 옥녀야 내 말 좀 들어봐. / 아니요, 나리를 용납할 수 없어요."

    한때 정인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운 한편, 암행어사로 신분을 위장한 명종은 무사히 돌아온 옥녀를 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주인공들의 엇갈린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일요일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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