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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손연재·박상영 등 올림픽 성원에 '감사 인사' 外

[연예 투데이] 손연재·박상영 등 올림픽 성원에 '감사 인사' 外
입력 2016-08-22 06:20 | 수정 2016-08-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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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노력과 땀으로 저마다 결실을 맺은 올림픽 스타들이 SNS를 통해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손연재·박상영 등 올림픽 성원에 '감사 인사'

    먼저 최종 4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

    "결과와 상관없이 온 힘을 다해 경기를 끝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났다"며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고요.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여자 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 선수는 "올림픽이란 큰 무대에서 뛸 수 있어 행복했고 큰 응원에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또한 기적 같은 역전극으로 금메달을 따낸 펜싱의 박상영 선수는 "인생 최고의 경기를 한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고요.

    '미녀 궁사'로 유명세를 치른 양궁 2관왕의 주인공 장혜진 선수는 "응원해준 모든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무한도전' 안창호 특집, 한 편의 역사책 호평

    지난주 방송된 '무한도전' 광복절 특집 편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광복 72주년을 맞아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미국 LA에 남겨진 도산 안창호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내용이 그려졌는데요.

    특히 그곳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인 안필영 씨를 만나 벅찬 소회를 나눴습니다.

    "기억해주세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는 것을 조국을 사랑했고 동포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이어 외손자가 보관하던 안창호 선생의 유품을 꺼내보며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는데요.

    진한 감동과 깨달음을 준 이날 방송은 "한 편의 역사 교과서"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 황정음·하현우,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선정

    배우 황정음 씨와 가수 하현우 씨가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의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어제 발표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황정음 씨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배우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됐고요.

    하현우 씨는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가수 부문에서 상을 받는다고 하죠.

    수상 소식을 접한 하현우 씨는 "'음악대장'이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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