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투데이] 신하균·김고은 "두 달째 열애 중" 外

[연예투데이] 신하균·김고은 "두 달째 열애 중" 外
입력 2016-08-25 06:22 | 수정 2016-08-25 06:25
재생목록
    ▶ 신하균·김고은 커플 탄생 '17살 차 극복'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주목을 끌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데뷔 19년 차 베테랑 배우 신하균 씨와 스물다섯 살의 신예 스타 김고은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두 사람이 두 달째 교제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맞다"며 발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17살 차이,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두 사람.

    최근 스킨스쿠버라는 공통된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기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신하균 씨의 최근 인터뷰가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본인의 취향은 어때요?)
    "여성분은 그냥 저는 밝고 애교 있는 스타일 좋아하고요."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핑크빛 만남을 시작한 신하균, 김고은 씨.

    좋은 인연으로 행복한 만남 이어가길 바랍니다.

    ▶ 선우용여, 녹화 중 뇌경색 증세 "당분간 휴식"

    중견배우 선우용여 씨가 방송 녹화 도중 뇌경색 초기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선우용여 씨가 녹화 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더니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평소와 다르게 발음이 어눌했다"며 이에 곧바로 녹화를 중단하고 응급실로 향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병원 진찰 결과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조기에 증세를 발견해 현재 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계자는 당분간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쎄시봉 콘서트, '대작 의혹' 조영남 대신 이장희 합류

    1970년대 포크 음악을 상징하는 '쎄시봉' 멤버들이 다음 달 합동 공연을 엽니다.

    당초 콘서트의 고정 멤버는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씨였지만 조영남 씨는 최근 불거진 '그림 대작 의혹'으로 이번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제작사 측은 "멤버들과 협의 끝에 조영남 씨가 빠지게 됐다"며 대신 쎄시봉의 원년 멤버였던 이장희 씨가 합류해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투데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