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윤성철
창동서 승용차-시내버스 추돌, 3명 부상 外
창동서 승용차-시내버스 추돌, 3명 부상 外
입력
2016-09-14 07:06
|
수정 2016-09-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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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 앞두고 사고가 나면 더 안타깝습니다.
서울 창동에서 승용차가 달리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만취한 트럭운전자가 버스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시내버스가 인도 위로 올라와 있고, 승용차는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달리던 시내버스의 옆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8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7시쯤, 충북 충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59살 윤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1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제1터널 부근을 달리던 3.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앞서 어제저녁 8시쯤에는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동쪽 31킬로미터 해상에서 2.2톤급 어선이 바위섬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4살 윤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MBC뉴스 윤성철입니다.
추석 앞두고 사고가 나면 더 안타깝습니다.
서울 창동에서 승용차가 달리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만취한 트럭운전자가 버스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시내버스가 인도 위로 올라와 있고, 승용차는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달리던 시내버스의 옆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8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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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쯤, 충북 충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59살 윤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1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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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제1터널 부근을 달리던 3.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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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저녁 8시쯤에는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동쪽 31킬로미터 해상에서 2.2톤급 어선이 바위섬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4살 윤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MBC뉴스 윤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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