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큰 가을날씨 '강풍' 시설물 관리 유의

꿈 같은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내륙지방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8.4도로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오늘 한낮 기온도 서울 27도, 대구 2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앞으로 동해안과 경남해안, 제주도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에는 차츰 그치겠습니다.

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16호 태풍 말라카스는 일본 남단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 일본 규수 부근에 상륙한 뒤에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다가 모레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제주남쪽 먼 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오후에는 남해 동부 먼바다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8.4도, 대전 17.9도, 부산 20.1도로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7도, 청주 26도, 부산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