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이종석·한효주 선정 '최고의 키스신'은? 外

[연예 투데이] 이종석·한효주 선정 '최고의 키스신'은? 外
입력 2016-09-19 06:24 | 수정 2016-09-19 06:41
재생목록
    ▶ 이종석·한효주 선정, 'W' 최고의 키스신은?

    지난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죠.

    '더블유' 속 최고의 키스신을 이종석, 한효주 씨가 직접 뽑았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드라마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이죠.

    '더블유,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출연한 이종석, 한효주 씨가 극 중 최고의 키스신을 꼽아 이목을 끌었습니다.

    "유독 키스신이 많았죠"

    "키스신이 제일 많았던 드라마인 것 같아요"

    그 수많았던 키스신들 가운데 이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3위.

    바로 드라마 초반 한효주 씨가 이종석 씨의 따귀를 때린 뒤 기습적으로 했던 두 주인공의 첫 번째 키스신이었고요.

    이어 총상을 입은 이종석 씨를 향한 한효주 씨의 눈물의 키스가 베스트 키스신 2위에 꼽혔죠.

    그리고 대망의 1위는 7회에서 나온 이 장면이었는데요.

    이종석 씨가 손의 위치부터 고개의 각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수갑 키스가 주인공들이 뽑은 '더블유' 최고의 키스신으로 선정됐습니다.

    ▶ 윤여정·김지수·심은경, 가을 극장가 '여풍'

    영화 '굿바이 싱글'과 '덕혜옹주' 등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들이 올해 극장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다음 달에도 스크린 속 여배우들의 활약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먼저 데뷔 50년차 중견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관객들을 찾습니다.

    노인의 성과 죽음을 다룬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 윤여정 씨.

    최근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절정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또 배우 김지수 씨도 오랜만에 신작을 들고 돌아오는데요.

    같은 이름을 가진 세 명의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무려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14년 '수상한 그녀'로 8백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심은경 씨는 여고생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걷기왕'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 현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황'

    가수 현아 씨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섰습니다.

    이달 초 타이완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는데요.

    '포미닛'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첫 단독 팬미팅을 연 현아 씨는 "잊지 못할 선물이 된 것 같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현아 씨는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