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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가동

[이 시각 세계]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가동
입력 2016-09-26 07:17 | 수정 2016-09-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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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건설한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이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하늘의 눈'이란 뜻인 톈옌이라는 이름의 이 전파 망원경은 지름이 500미터로, 축구장 30배 크기에 달하는데요.

    앞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중성수소 가스와 펄서 행성 등을 탐사해 우주의 기원과 진화를 밝히는 한편, 외계 생명과 문명을 찾는 임무에 나서게 됩니다.

    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온 중국은 지난 2011년 3월 12억 위안, 우리 돈 2천 240억 원을 투입해 이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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