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시현
2부 오늘의 주요뉴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0-05 06:24
|
수정 2016-10-05 06:25
재생목록
◀ 앵커 ▶
제18호 태풍 '차바'가 오늘 새벽 제주도를 강타했습니다.
강풍과 폭우에 2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남수각 일대에서는 한때 산지천이 범람하면서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앵커 ▶
태풍 차바는 시간당 36km의 속도로 남해안 지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쯤 여수 앞바다를 지나고 정오쯤에는 부산 앞바다를 스쳐 지나가겠습니다.
◀ 앵커 ▶
태풍이 지나는 남해안 일대는 8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전 만조 시간대와 겹치면서 폭풍 해일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지진피해 지역에서는 강풍 피해도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앵커 ▶
새누리당의 복귀로 국정감사는 정상화됐지만 여야의 신경전은 팽팽했습니다.
오늘은 기재위와 안행위 등에서 법인세 인상 문제와 구조 조정 등을 놓고 충돌이 예상됩니다.
제18호 태풍 '차바'가 오늘 새벽 제주도를 강타했습니다.
강풍과 폭우에 2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남수각 일대에서는 한때 산지천이 범람하면서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앵커 ▶
태풍 차바는 시간당 36km의 속도로 남해안 지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쯤 여수 앞바다를 지나고 정오쯤에는 부산 앞바다를 스쳐 지나가겠습니다.
◀ 앵커 ▶
태풍이 지나는 남해안 일대는 8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전 만조 시간대와 겹치면서 폭풍 해일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지진피해 지역에서는 강풍 피해도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앵커 ▶
새누리당의 복귀로 국정감사는 정상화됐지만 여야의 신경전은 팽팽했습니다.
오늘은 기재위와 안행위 등에서 법인세 인상 문제와 구조 조정 등을 놓고 충돌이 예상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