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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수위 올 들어 최고, 해안가 침수 우려

해수면 수위 올 들어 최고, 해안가 침수 우려
입력 2016-10-17 06:05 | 수정 2016-10-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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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우리나라 밀물과 썰물 때의 바닷물 수위 차이가 올해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 모든 연안의 해수면 높이가 밀물이 가장 높을 때인 백중사리 기간보다 10센티미터가량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차는 경기도 평택이 1천10센티미터로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고, 인천이 990센티미터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연안 일부 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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