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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챙겨 볼 뉴스

오늘 챙겨 볼 뉴스
입력 2016-10-20 06:18 | 수정 2016-10-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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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고등학교 두 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기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 교육감을 오늘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교육감과 관련된 혐의의 공범으로 측근 2명과 인천시교육청 전 행정국장 등 세 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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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독일 본사 핵심 임원을 오늘 추가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트레버 힐 아우디 전략 프로젝트 부문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레버 힐은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아이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대표를 지낸 인물로, 검찰은 조사를 진행하는 중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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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2시 반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에서 삼성역 구간에서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캠페인이 열립니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지하철 1~4호선을 상징하는 캐릭터 인형이 열차 내부를 다니며 승객들에게 임산부 배려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서울메트로는 1~4호선 모든 열차 칸마다 각각 두 자리씩 모두 3천 908개의 분홍색 '임산부 배려석'을 만들고 이 자리를 임산부에게 양보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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