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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서울 패션위크' 패셔니스타 총출동 外

[연예투데이] '서울 패션위크' 패셔니스타 총출동 外
입력 2016-10-20 06:25 | 수정 2016-10-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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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서울 패션위크' 패셔니스타 총출동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서울패션위크'에 총출동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지난 화요일에 개막한 '2016 서울 패션위크'.

    대한민국 패션 트렌드를 선두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블랙 앤 화이트로 차분함을 강조한 이민정 씨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김성령 씨, 또 반가운 얼굴 황신혜 씨도 볼 수 있었고요.

    '에이핑크'의 손나은 씨와 '시크릿'의 전효성 씨, '소녀시대' 수영 씨 등 걸그룹 멤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죠.

    그리고 어제 있었던 패션쇼 현장에는 스타들이 모델로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배우 차승원 씨는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 출신다운 능숙한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배우 이기우 씨와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 씨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프로 모델로도 손색없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 이요원·진구·유이 '불야성', 대본 연습 공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주연배우 이요원, 진구, 유이 씨가 각자 캐릭터에 꼭 맞는 몰입도 있는 연기로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세 남녀의 치열한 삶과 욕망을 그려낸 이번 드라마에서 이요원 씨는 재력과 능력을 겸비한 냉철한 사업가를, 그리고 진구 씨와 유이 씨는 완벽한 재벌 2세와 질투와 야망에 사로잡힌 인물로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한다고 하죠.

    안방극장의 새로운 기대작 '불야성'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됩니다.

    ▶ 빅뱅,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컴백 초읽기'

    그룹 '빅뱅'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데 이어 다음 달 초, 또 다른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하는데요.

    당초 빅뱅의 정규 앨범은 지난해 9월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완성도를 이유로 계속 미뤄지더니 결국 1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됐죠.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컴백 시기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올해 안에 빅뱅의 화려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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