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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성매매 혐의' 엄태웅, 벌금형 약식 기소 外

[연예투데이] '성매매 혐의' 엄태웅, 벌금형 약식 기소 外
입력 2016-11-03 06:25 | 수정 2016-11-0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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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혐의' 엄태웅, 벌금 100만 원 약식 기소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배우 엄태웅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배우 엄태웅 씨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검찰은 "조사 결과 성매매를 한 것이 인정된다"며 엄 씨를 벌금형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엄태웅 씨는 지난 1월,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는데요.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났고, 성폭행으로 고소한 업소 여종업원은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의 발표가 있은 뒤 엄태웅 씨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고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 설리, 스크린에서 '파격 노출' 연기 도전

    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의 길을 택한 설리 씨가 데뷔 후 첫 베드신 도전에 나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배우 김수현 씨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액션 느와르 장르의 영화 '리얼'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부터 높은 수위의 베드신까지 직접 소화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관계자는 "설리 씨가 적극적인 자세로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영화에서는 김수현, 설리 씨와 함께 아이유, 수지 씨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 씨와의 인연으로 이번 영화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했다는 후문입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리얼'은 후반 작업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개봉됩니다.

    ▶ '컴백' 티아라, 새 앨범 재킷 사진 공개

    걸그룹 '티아라'가 1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옵니다.

    새로운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는데요.

    그동안 무대에서 밝고 귀여운 모습을 주로 보여준 티아라 멤버들.

    이번엔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는 계획이죠.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티아라는 다음 주 수요일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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