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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임창정,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外

[연예 투데이] 임창정,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外
입력 2016-11-05 06:25 | 수정 2016-11-0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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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1월 결혼 "임신 초기"

    18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임창정 씨가 결혼과 함께 새로운 2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와 1년이 넘게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던 임창정 씨.

    열애 인정 두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며 진지한 만남을 고백했던 임창정 씨는 내년 1월, 열애의 주인공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이며, 결혼식에 앞서 다음 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많은 응원과 축복 속에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임창정 씨는 지난 2013년에 이혼해 현재 3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 김종국, 공익근무 비난에 '척추측만증' 엑스레이 공개

    가수 김종국 씨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한 것과 관련한 오해를 직접 해명했습니다.

    발단은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었는데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김종국 씨가 척추측만증으로 공익 판정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고요.

    그러자 김종국 씨는 SNS를 통해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휘어진 척추가 한눈에 들어오는 엑스레이 사진을 올린 뒤 "고등학생 때부터 척추측만증을 앓아왔다"고 밝힌 건데요.

    이어 "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더 열심히 했고,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결국 해냈다"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 '비밀은 없다' 파리한국영화제 관객상 수상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손예진, 김주혁 씨 주연의 스릴러 영화 '비밀은 없다'가 파리 한국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번 영화제에는 '부산행'과 '터널' 등 총 13편의 국내 영화들이 소개됐는데요.

    이 중 인터넷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관객상 부문에서 '비밀은 없다'가 가장 많은 득표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고 하죠.

    특히 관객들은 여주인공인 손예진 씨의 열연을 높이 평가하며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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