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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소설 원작 영화 '남한산성', 오늘 첫 촬영 外

[연예 투데이] 소설 원작 영화 '남한산성', 오늘 첫 촬영 外
입력 2016-11-21 07:41 | 수정 2016-11-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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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박해일·고수 '남한산성', 오늘 크랭크인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씨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된 영화 '남한산성'이 오늘 첫 촬영에 돌입합니다.

    '도가니'와 '수상한 그녀'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의 신작 '남한산성'.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둘러싼 인조와 신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최근 대본 리딩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냈다고 하죠.

    쟁쟁한 톱스타들의 만남에 촬영 전부터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주연 배우들은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멜론 뮤직 어워드', 엑소·방탄소년단·트와이스 대상

    올해 첫 가요 시상식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지난 주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올 한해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인기가수들이 2만여 관객들의 열광 속에 화려한 무대를 펼쳤는데요.

    이날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 대상 시상이었죠.

    첫 번째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은 최근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수상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요.

    이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히트곡 '치어 업'으로 데뷔 1년 만에 올해 베스트송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렇게 큰 자리에 저희가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올해의 아티스트상은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룹 '엑소'에게 돌아갔는데요.

    이날 5관왕을 차지한 '엑소'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 김건모, 25주년 기념 앨범 '50' 공개

    가수 김건모 씨가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어느덧 쉰의 나이가 된 김건모 씨. 자신의 나이를 의미하는 '50'을 앨범 제목으로 정하고 세월의 성숙함이 담긴 깊이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는데요.

    노부부의 애틋한 모습을 그려낸 타이틀곡 '다 당신 덕분이라오'를 비롯해 '미안해요', '빗속의 여인' 등 기존의 히트곡들을 후배 가수들과 다시 부르며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건모 씨는 다음 달부터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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