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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논란'에 "고산병 치료제" 해명
청와대 '비아그라 논란'에 "고산병 치료제" 해명
입력
2016-11-2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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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1-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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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지난해 말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을 비롯해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량 구입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아프리카 순방 때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주치의 처방을 받은 것이라며, 한 번도 쓰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아프리카 순방 때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주치의 처방을 받은 것이라며, 한 번도 쓰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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