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재훈 앵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2-01 06:01
|
수정 2016-12-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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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82일 만에 초강력 대북제재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석탄 등, 광물수출에 따른 현금을 연간 8억 달러, 9천여억 원 정도 줄여 북한의 자금줄을 봉쇄했습니다.
◀ 앵커 ▶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맡게 된 박영수 특별검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실만을 보고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특검의 대면 조사도 받을 것이라며, 특검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야당은 대통령 사퇴 시기와 관련한 여야 협상은 없다며 늦어도 9일까지 탄핵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 담화에 따른 안정적 정권 이양 협상을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 앵커 ▶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어제 부산의 한 호텔에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현 전 수석은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 앵커 ▶
오늘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 들어 찬바람이 불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82일 만에 초강력 대북제재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석탄 등, 광물수출에 따른 현금을 연간 8억 달러, 9천여억 원 정도 줄여 북한의 자금줄을 봉쇄했습니다.
◀ 앵커 ▶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맡게 된 박영수 특별검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실만을 보고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특검의 대면 조사도 받을 것이라며, 특검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야당은 대통령 사퇴 시기와 관련한 여야 협상은 없다며 늦어도 9일까지 탄핵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 담화에 따른 안정적 정권 이양 협상을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 앵커 ▶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어제 부산의 한 호텔에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현 전 수석은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 앵커 ▶
오늘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 들어 찬바람이 불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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