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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 적극 환영"

정부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 적극 환영"
입력 2016-12-01 06:04 | 수정 2016-12-0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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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결의가 유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비군사적 제재를 부과한 것이라는 점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적인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북한이 조속히 비핵화의 길로 나오는 전략적 결단을 내리지 않는 한, 경제난의 심화뿐 아니라 외교적 고립, 더 나아가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권리와 특권까지 정지될 수 있음을 안보리가 강력히 경고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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