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남극 마라톤 참가자들의 '마네킹 챌린지'
[이 시각 세계] 남극 마라톤 참가자들의 '마네킹 챌린지'
입력
2016-12-01 07:20
|
수정 2016-12-01 07:27
재생목록
온통 눈으로 뒤덮인 설원 위에서 마치 그대로 얼어붙은 듯 미동조차 없는 사람들.
영하 20도의 추위에 맞서 42킬로미터를 달리는 극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들인데요.
마치 마네킹이라도 된 것처럼 하던 행동을 멈추는 놀이의 일종인 마네킹 챌린지에 도전한 겁니다.
17개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우승의 경쟁도 잠시 내려놓고, 특별한 놀이에 동참했습니다.
영하 20도의 추위에 맞서 42킬로미터를 달리는 극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들인데요.
마치 마네킹이라도 된 것처럼 하던 행동을 멈추는 놀이의 일종인 마네킹 챌린지에 도전한 겁니다.
17개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우승의 경쟁도 잠시 내려놓고, 특별한 놀이에 동참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