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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김보성, 격투기 데뷔전서 '눈뼈 골절'

[연예 투데이] 김보성, 격투기 데뷔전서 '눈뼈 골절'
입력 2016-12-12 06:57 | 수정 2016-12-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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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보성 씨가 지난 주말에 있었던 격투기 데뷔전에서 눈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기 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생애 첫 격투기 출전에 나선 김보성 씨.

    윤형빈, 심형탁 씨 등 '진짜사나이' 동료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시합에 나섰지만, 프로 선수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는데요.

    경기 초반 일본의 테츠오 선수에게 오른쪽 눈을 공격당하며 결국 안타까운 기권패로 시합을 마쳤습니다.

    이날 경기를 끝낸 김보성 씨는 눈뼈가 골절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록 대결에선 패했지만 아픈 아이들을 위한 진심과 뜻깊은 도전 정신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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