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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보성, 격투기 데뷔전서 '눈뼈 골절' 外

[연예 투데이] 김보성, 격투기 데뷔전서 '눈뼈 골절' 外
입력 2016-12-12 07:42 | 수정 2016-12-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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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성, 격투기 데뷔전서 '눈뼈 골절'

    배우 김보성 씨가 지난 주말에 있었던 격투기 데뷔전에서 눈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기 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생애 첫 격투기 출전에 나선 김보성 씨.

    윤형빈, 심형탁 씨 등 '진짜사나이' 동료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시합에 나섰지만, 프로 선수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는데요.

    경기 초반 일본의 테츠오 선수에게 오른쪽 눈을 공격당하며 결국 안타까운 기권패로 시합을 마쳤습니다.

    이날 경기를 끝낸 김보성 씨는 눈뼈가 골절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록 대결에선 패했지만 아픈 아이들을 위한 진심과 뜻깊은 도전 정신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입니다.

    ▶ 헤르미온느,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여성 캐릭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가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여성 캐릭터 1위로 선정됐습니다.

    미국의 영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제작자들과 감독, 배우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여성 캐릭터를 조사한 결과인데요.

    엠마 왓슨이 연기한 헤르미온느가 똑똑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듬직한 여성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어 강인한 현명함이 부각된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레아 공주가 2위를 차지했고요.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카리스마 편집장 미란다와 드라마 '엑스파일' 시리즈의 능력 있는 FBI 요원 스컬리가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 '롤링스톤스' 믹 재거, 73세에 또 아빠 됐다 '8번째'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죠.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가 73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교제한 무려 44살 연하의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이 최근 8번째 자녀를 출산한 건데요.

    그동안 5명의 여성 사이에서 일곱 자녀와 5명의 손주, 그리고 만 2살이 된 증손녀를 뒀던 믹 재거.

    이로써 증손자보다 어린 늦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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