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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신성우,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어제 결혼 外

[연예투데이] 신성우,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어제 결혼 外
입력 2016-12-13 06:24 | 수정 2016-12-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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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우,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12일 '결혼'

    '가요계의 테리우스' 신성우 씨가 어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1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던 가수 신성우 씨가 어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고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신성우 씨.

    조금은 상기된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는데요.

    "설레기도 하고 굉장히 속으로 많은 다짐을 하게 되는 그런 순간인 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지금."

    또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만큼 최대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빨리 가져야죠. 늦게 결혼하신 분들 보면 아이 때문에 너무 행복해하세요.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한편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비, 배우 황신혜 씨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빅뱅, 8년 만의 정규 앨범 '음원 차트 석권'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이 새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0시에 공개된 신곡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특히 이번 앨범은 내년 2월 군 입대를 앞둔 맏형 탑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의미를 더한다고 하죠.

    한편 1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빅뱅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내일은 토크쇼 '라디오 스타' 녹화를 앞두고 있고요.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무한도전'을 통해 빅뱅 멤버들의 유쾌한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 '돌아온 원조 디바' 엄정화, 27일 새 앨범 발표

    '원조 디바' 엄정화 씨가 드디어 가요계에 복귀합니다.

    '포이즌', '초대', '페스티벌' 등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엄정화 씨.

    지난 2008년 발표한 '디스코' 이후 무려 8년 만에 다시 무대에 돌아오는데요.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씨가 만든 댄스곡을 타이틀로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이효리 씨가 참여한 정규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는데요.

    돌아온 '댄싱퀸' 엄정화 씨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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