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이병헌, 뒤풀이 자리서 '스킨십 논란' 外

[연예 투데이] 이병헌, 뒤풀이 자리서 '스킨십 논란' 外
입력 2016-12-15 06:24 | 수정 2016-12-15 06:25
재생목록
    ▶ 이병헌, 스킨십 논란 해명 "이민정도 친한 지인"

    배우 이병헌 씨가 파파라치 영상으로 불거진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이병헌 씨가 스킨십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중화권의 한 매체가 공개한 시상식 뒤풀이 영상이 발단이 됐는데요.

    이달 초 홍콩에서 열린 한 시상식을 마치고 아내 이민정 씨와 뒤풀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헌 씨가 옆자리에 앉은 여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빚어진 겁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관련 이야기들이 퍼지면서 이병헌 씨 측이 해명에 나섰는데요.

    "해당 여성은 이병헌 씨가 오래전부터 이모처럼 따르던 60대 중년 여성으로 이민정 씨와도 친한 사이"라며 친근감을 표시한 행동이 오해를 산 것 같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적발 "면허 정지 수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끈 개그맨 김성원 씨가 음주 교통사고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그제 오전 3시 50분경, 서울 마포구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들이받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으며 피해 남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음주 측정과 사고 처리 과정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닥터고' 김성주 "오른쪽 눈, 황반변성 진단"

    MBC 메디컬 정보쇼 '닥터고'의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성주 씨가 올 초 눈 건강 악화로 활동을 쉰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근 프로그램 간담회 자리에서 당시 앓고 있던 정확한 병명이 '황반변성'이라고 말했는데요.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사물이 굴절돼 보이는 증상을 겪었다며 쉬는 동안 많이 호전돼 지금은 완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성주, 서장훈 씨가 진행하는 메디컬 정보쇼 '닥터고'는 추석 파일럿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