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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이병헌, 스킨십 논란 해명 "이민정도 친한 지인"

[연예 투데이] 이병헌, 스킨십 논란 해명 "이민정도 친한 지인"
입력 2016-12-15 06:55 | 수정 2016-12-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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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병헌 씨가 파파라치 영상으로 불거진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이병헌 씨가 스킨십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중화권의 한 매체가 공개한 시상식 뒤풀이 영상이 발단이 됐는데요.

    이달 초 홍콩에서 열린 한 시상식을 마치고 아내 이민정 씨와 뒤풀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헌 씨가 옆자리에 앉은 여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빚어진 겁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관련 이야기들이 퍼지면서 이병헌 씨 측이 해명에 나섰는데요.

    "해당 여성은 이병헌 씨가 오래전부터 이모처럼 따르던 60대 중년 여성으로 이민정 씨와도 친한 사이"라며 친근감을 표시한 행동이 오해를 산 것 같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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