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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내년 1월, '걸그룹 대전' 예고 外

[연예투데이] 내년 1월, '걸그룹 대전' 예고 外
입력 2016-12-19 06:23 | 수정 2016-12-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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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AOA·EXID, 2017년 새해 '걸그룹 대전'

    2017년 새해 가요계에 인기 걸그룹들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올해 가요계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걸그룹들의 활약이 유난히 빛났는데요.

    내년에도 걸그룹 열풍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걸스데이'와 'AOA', 'EXID'가 잇따라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건데요.

    올 한해 멤버들의 개별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

    1년 6개월 만의 가요계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의 그룹 AOA와 최근 중국에 진출한 EXID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하죠.

    과연 새해를 빛낼 걸그룹 대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S.E.S' 슈 "집안일·활동 병행 힘들어"

    돌아온 원조 요정 'S.E.S'의 진솔한 인터뷰가 화젭니다.

    무려 14년 만에 재결합한 S.E.S 멤버들, 세월을 비껴가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새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슈는 집안 살림과 활동을 병행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님을 토로했습니다.

    "신경 써야 할 게 너무 많아요. 일은 일이고 또 냉장고 안에 뭐가 없지라고 생각하면서"

    한편 S.E.S는 새해 첫날 공개되는 신곡의 맛보기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네 입술이 닿을 때마다 춤추는 Candy Lane"

    데뷔 20주년을 맞아 돌아온 영원한 요정 'S.E.S'.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美 유명인사 최고 부자, '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감독

    '스타워즈'를 제작한 조지 루카스 감독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미국의 유명인사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자신의 명성으로 돈을 번 유명인사들의 자산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가 우리 돈으로 무려 5조 4천6백억 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할리우드의 거장으로 불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4조 4천억 원으로 2위에 올랐고요.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각각 3조 원, 1조 원을 기록하며 미국 유명인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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