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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예술가가 만든 나무장갑 '로봇팔'

[별별영상] 예술가가 만든 나무장갑 '로봇팔'
입력 2016-12-27 06:45 | 수정 2016-12-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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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이 남성, 두 손에 대체 뭘 낀 걸까요.

    아이언맨의 '로봇팔'이라고 하기에는 좀 가벼워 보이는데요.

    미국 워싱턴 주의 예술가 이반 오언 씨가 수작업으로 만든 이른바 나무 장갑입니다.

    레이저 커터기로 정교하게 자른 나뭇조각을 관절처럼 이어서 나사로 조이고 또 가죽을 사용해 완성했는데요.

    겉으로 봐선 움직임이 둔해 보이고 무게도 꽤 나가는 것 같은데 예술가가 이 거대 장갑을 끼고 작은 인형을 집는 모습은 보세요.

    꽤나 섬세하고 정교하죠?

    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우리 돈 42만 원에 판매 중이라는 나무 장갑.

    하지만, 장난감으로 갖고 놀기에는 좀 비싼 듯한 로봇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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