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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뭐든 던질 수 있어요" 농구 신동 '타이투스'

[별별영상] "뭐든 던질 수 있어요" 농구 신동 '타이투스'
입력 2016-12-28 06:44 | 수정 2016-12-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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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귀를 차고 농구공을 던지던 두 살배기 농구 신동, '타이투스'를 기억하시나요?

    벌써 다섯 살이 돼 한층 다양한 묘기 슛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키도 크고 훌쩍 자랐죠?

    미국의 묘기 농구 신동 '타이투스'인데요.

    물살을 가르며 쌩쌩 달리는 보트 위에서 던진 공이 깔끔하게 골대로 들어갑니다.

    이제는 축구공 묘기도 능숙하게 선보이는 타이투스.

    부둣가에서 발로 찬 공을 노련하게 골로 연결하고요.

    심지어 2층 건물 테라스에서 작고 가벼운 탁구공으로 트릭샷에 도전하는 타이투스.

    저 아래 바늘구멍처럼 보이는 나무 상자 안으로 정확하게 공을 집어넣습니다.

    공의 크기와 종목, 주변 여건에 상관없이 백발백중의 슛 감각을 자랑하는 꼬마.

    쟁쟁한 '트릭샷' 선수들과 어깨를 견줘도 손색없는 실력이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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