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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제트맨'과 여성 곡예사들의 합동 비행

[별별영상] '제트맨'과 여성 곡예사들의 합동 비행
입력 2016-12-30 06:44 | 수정 2016-12-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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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공에서 우아한 춤을 추는 스턴트 여성들이 제트맨들과 힘을 합쳐 멋진 곡예비행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30년 대식 복엽기 두 대가 하늘로 떠오르는데요.

    두 여성이 각각 비행기 날개 위에서 동체와 몸을 묶은 채 공중 곡예를 펼치고.

    이때 긴 연기 꼬리를 내뿜는 사람들이 나타나 복엽기들과 나란히 편대 비행을 펼칩니다.

    '제트맨'이라고 불리는 스위스의 전직 파일럿 '이브로시'와 세계 기록을 보유한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빙 선수인 '빈센트 레페'인데요.

    4기통 제트 엔진으로 만든 비행 추진기 '제트팩'을 메고 영국의 유명 민간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윙워커스'의 여성 팀원들과 곡예비행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와 이국적인 마천루를 배경으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대담한 도전자들.

    숨 막히는 합동 비행 장면이 아슬아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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