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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윤수

박 대통령 측 "세월호 당일 9시부터 정상근무"

박 대통령 측 "세월호 당일 9시부터 정상근무"
입력 2017-01-11 12:04 | 수정 2017-01-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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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심판의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세월호 사고 당일 대통령이 9시부터 정상 근무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는 '세월호 7시간 행적' 자료에 대통령의 첫 일정을 오전 9시 53분으로 적은 것에 대해 "사고 보고 직전 근무상황부터 표시하는 과정에서 9시부터 9시53분까지 근무 내역을 생략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리인단이 어제 제출한 자료에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8시 58분부터 9시 53분까지 박 대통령 행적이 누락된 것을 두고 "대통령이 정상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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