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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식품값 인상, 계란 등 가격 줄줄이 올라
멈추지 않는 식품값 인상, 계란 등 가격 줄줄이 올라
입력
2017-01-11 12:12
|
수정 2017-01-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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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설을 앞두고 달걀과 두부, 콩나물 등 농축수산물 식품 가격이 계속 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 제조 업체인 풀무원은 지난 1일10개 들이 고급 달걀의 가격을 4천5백 원에서 5천850원으로 올리는 등, 달걀 21개 제품을 평균 30% 인상했고, 지난해 연말에는 콩나물 제품 가격을 17% 인상했습니다.
또 대상은 9일부터 식용유 가격을 8% 인상했으며, 아직 가격을 올리지 않은 두부, 라면, 맥주 업체들의 가격 인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농식품 제조 업체인 풀무원은 지난 1일10개 들이 고급 달걀의 가격을 4천5백 원에서 5천850원으로 올리는 등, 달걀 21개 제품을 평균 30% 인상했고, 지난해 연말에는 콩나물 제품 가격을 17% 인상했습니다.
또 대상은 9일부터 식용유 가격을 8% 인상했으며, 아직 가격을 올리지 않은 두부, 라면, 맥주 업체들의 가격 인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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