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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대행 "탄핵심판, 공정·엄격성 보장돼야"

헌재소장대행 "탄핵심판, 공정·엄격성 보장돼야"
입력 2017-02-01 12:03 | 수정 2017-02-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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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퇴임으로 오늘부터 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정미 재판관이 공정한 탄핵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이 재판관은 오늘 오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10차 변론기일에서 "이 사건의 국가적, 헌정사적 중대성과 국민 전체에 미치는 중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며 "사건 심판 과정에 공정성과 엄격성이 보장돼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장의 공석에도 중요한 재판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청구인과 피청구인 양측 모두 심판 진행 동안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언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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