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김수근
김수근
헌재 이정미 권한대행 "재판 방해 삼가라" 경고
헌재 이정미 권한대행 "재판 방해 삼가라" 경고
입력
2017-02-22 12:08
|
수정 2017-02-22 12:09
재생목록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가 심리를 방해하는 행위를 삼가라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탄핵심판 16차 변론 시작에 앞서 "심판정 안팎에서 사법권 독립과 재판의 신뢰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지난 16일 14차 변론부터 재판방해 행위를 삼가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탄핵심판 16차 변론 시작에 앞서 "심판정 안팎에서 사법권 독립과 재판의 신뢰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지난 16일 14차 변론부터 재판방해 행위를 삼가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