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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 유학생 부모 상대 보이스피싱 '기승'
美 한인 유학생 부모 상대 보이스피싱 '기승'
입력
2017-03-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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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3-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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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 부모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LA와 뉴욕 등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부모에게 '자녀를 납치했으니 현금을 보내라'는 보이스피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가 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유사시에 대비해 유학 중인 자녀들의 숙소 전화번호와 가까운 친구 전화번호 등을 확보해놓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LA와 뉴욕 등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부모에게 '자녀를 납치했으니 현금을 보내라'는 보이스피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가 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유사시에 대비해 유학 중인 자녀들의 숙소 전화번호와 가까운 친구 전화번호 등을 확보해놓는 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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