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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중국과 시진핑 무시한 것"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중국과 시진핑 무시한 것"
입력 2017-04-29 12:31 | 수정 2017-04-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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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오늘 미사일을 쏜 것은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중국과 매우 존경받는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바람을 무시한 것"이라며, "나쁘다"고 트위터에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애틀랜타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 2시간 만에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인지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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