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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보고서 "日정부, 위안부문제 등 역사문제 개입 말라"

유엔보고서 "日정부, 위안부문제 등 역사문제 개입 말라"
입력 2017-05-30 12:12 | 수정 2017-05-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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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이 일본 관련 '표현의 자유' 보고서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 등 역사 교육에 과도하게 개입했다고 지적하고, 이를 시정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데이비드 케이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다음 달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보고서 초안에 이런 내용이 담겼습니다.

    초안은 위안부 관련 기술이 중학교 교과서에서 편집·삭제된 사례와 위안부에 대한 언급에서 강제연행은 없었다는 정부의 견해가 기술된 것 등을 지적하며, 교과서 검정방식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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