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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서 "대북 '전략적 인내' 끝났다" 재확인

트럼프, 트위터서 "대북 '전략적 인내' 끝났다" 재확인
입력 2017-07-01 12:02 | 수정 2017-07-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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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압박 방침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에서도 이런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정권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실패했다"면서 "인내는 끝났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전략적 인내'는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한동안 유지한 대북기조로, 상대방을 군사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데도 도발을 철저히 무시해 이익을 찾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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