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용 태국산 계란 30만 개 내일 부산항 첫 입하

판매용 태국산 계란 30만 개가 내일 부산항을 통해 들어옵니다.

지난달 21일 검역용 샘플 2천여 개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적은 있었지만 판매용 태국산 계란이 수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30개들이 한판에 4천5백 원에서 6천 원 사이로 국산의 3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진 태국산 계란은 마트나 슈퍼마켓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기보다 주로 소규모 제빵업체나 식당 등에 납품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