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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영일

'레밍' 논란 충북도의원 사죄…사퇴 촉구 이어져

'레밍' 논란 충북도의원 사죄…사퇴 촉구 이어져
입력 2017-07-23 12:03 | 수정 2017-07-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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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지역 물난리 와중에 외유성 유럽 연수를 떠난 데 이어, 국민을 들쥐, '레밍'에 빗대 공분을 산 충북도의원들이 조기 귀국해 사죄했습니다.

    어젯밤 조기 입국한 김학철, 박한범 충북도의원은 오늘 새벽 청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외연수와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들께 오래도록 아물지 않을 깊은 상처와 분노를 드렸다"며 사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해당 도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했고, 충북도의회에는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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