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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WTI 메카' 텍사스 정유시설 타격

美 허리케인 'WTI 메카' 텍사스 정유시설 타격
입력 2017-08-28 12:13 | 수정 2017-08-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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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하면서 멕시코만 연안에 집중된 정유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비가 상륙한 멕시코만 연안은 미국 전체 원유 생산의 4분의1을 차지하며 이번 피해로 정제시설의 85%가 생산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미 당국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에도 멕시코만 주변의 정유설비들이 일제히 폐쇄되면서 국제유가가 5% 안팎 상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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