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장민수
'임용절벽' 서울초등교사 385명 선발…'땜질 증원'
'임용절벽' 서울초등교사 385명 선발…'땜질 증원'
입력
2017-09-13 12:14
|
수정 2017-09-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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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 시험 선발 인원을 사전 예고한 105명에서 385명으로 늘려 선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의 8분의 1 수준인 10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가 교대생 등의 반발이 커지면서 사전 예고 인원보다 280명 늘려 선발하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자율연수 휴직제, 파견 등 임시방편을 통한 증원이어서 '임용 절벽' 사태의 구조적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의 8분의 1 수준인 10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가 교대생 등의 반발이 커지면서 사전 예고 인원보다 280명 늘려 선발하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자율연수 휴직제, 파견 등 임시방편을 통한 증원이어서 '임용 절벽' 사태의 구조적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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