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육덕수
美 B-1B 랜서, 北 동해공역 비행 "휴전선 최북단 비행"
美 B-1B 랜서, 北 동해공역 비행 "휴전선 최북단 비행"
입력
2017-09-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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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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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어제 북한 동해의 국제공역을 비행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다나 화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비행은 미군의 전투기와 폭격기를 통틀어 휴전선 북쪽으로 가장 멀리 날아간 것"이라면서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B-1B 랜서가 미국령 괌에서 발진했으며,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 소속의 F-15 전투기의 호위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나 화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비행은 미군의 전투기와 폭격기를 통틀어 휴전선 북쪽으로 가장 멀리 날아간 것"이라면서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B-1B 랜서가 미국령 괌에서 발진했으며,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 소속의 F-15 전투기의 호위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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