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김성민
귀성 3일 오전, 귀경 4일 오후 가장 몰릴 듯
귀성 3일 오전, 귀경 4일 오후 가장 몰릴 듯
입력
2017-09-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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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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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 가는 길은 추석 하루 전인 다음 달 3일 오전에,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4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석 연휴가 길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정도 걸리는 등 귀성길은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3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귀경길은 여가 차량이 몰리면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6시간 10분이 소요되는 등 최대 25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다음 달 3일부터 5일 사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다만, 추석 연휴가 길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정도 걸리는 등 귀성길은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3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귀경길은 여가 차량이 몰리면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6시간 10분이 소요되는 등 최대 25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다음 달 3일부터 5일 사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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