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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개정협상, 내년 1월5일 공식 개시

한미FTA 개정협상, 내년 1월5일 공식 개시
입력 2017-12-28 12:07 | 수정 2017-12-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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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개정협상이 내년 1월 5일 공식 개시됩니다.

    한국 측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 미국 측에서는 무역대표부의 마이클 비먼 대표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와 농축산물 등 각 분야의 개정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압박에 나설 기세여서, 한미 양국 간에 치열한 힘겨루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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