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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응급실 대기 6.7시간…서울대병원은 19시간"

"중증환자 응급실 대기 6.7시간…서울대병원은 19시간"
입력 2017-04-03 17:59 | 수정 2017-04-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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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서 중증환자가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이 평균 6.7시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가 발표한 '2016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19.2시간으로 응급실 체류 시간이 가장 길었고 서울성모병원과 전북대병원도 평균 17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응급실의 혼잡도를 나타내는 병상포화지수도 서울대병원이 165%로 가장 높았고 전북대병원 등 7곳이 10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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