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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9, 주말 '표심 잡기' 총력…전국서 유세전

대선 D-9, 주말 '표심 잡기' 총력…전국서 유세전
입력 2017-04-30 15:34 | 수정 2017-04-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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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황금연휴에도 각 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 곳곳을 돌며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충청권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수도권에서 각각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충청권 민심잡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종북 몰이에도 지지율이 오른다"며 자신감을 내쳤습니다.

    저녁에는 서울 신촌에서 대학생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경기 북부 지역 유세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서울 강남에서 서울 대첩이라는 이름으로 보수층 세 결집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개 식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반려동물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오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과 부천역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문화·예술 공약 발표 후 보수표심 공략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가 전개된 경북 성주를 찾아 주민들의 입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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