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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진선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종료, 울타리는 그대로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종료, 울타리는 그대로
입력 2017-05-28 15:38 | 수정 2017-05-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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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9일부터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한 수중수색을 오늘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해역에는 지난해 3월 세월호가 누워 있던 곳을 중심으로 가로 2백 미터, 세로 1백60미터, 높이 3미터의 울타리가 설치됐으며 이번 수색에서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골 1점과 유류품 6점이 발견됐습니다.

    해수부는 울타리는 철거하지 않고 선체 수색작업 경과를 지켜본 뒤 수중에서의 추가 수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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