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김수지 아나운서

[이브닝 연예 톡톡] 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와 '열애' 外

[이브닝 연예 톡톡] 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와 '열애' 外
입력 2017-07-25 17:55 | 수정 2017-07-25 18:09
재생목록
    <이브닝 연예 톡톡>입니다.

    방송인 김준희 씨가 16살 연하남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김준희, 16세 연하 보디빌더와 '열애'

    방송인 김준희 씨가 1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어젯밤 자신의 SNS에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알렸는데요.

    16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애 상대인 이대우 선수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올해 26살로,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보디빌더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994년 그룹 '뮤'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준희 씨는 2006년 '지누션'의 지누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하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었죠.

    이후 김준희 씨는 쇼핑몰 CEO로 변신해 사업과 방송 활동을 겸업하고 있습니다.

    ▶ 김정민, '억대 데이트 비용' 논란…진실은?

    전 남자친구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김정민 씨가 억대 데이트 비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방송인 김정민 씨와 교제했던 20살 연상의 사업가 남성이 약 20억 원대의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김정민 씨가 이른바 '먹튀'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실제 남성은 김씨를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주장하며 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방송인 홍석천 씨는 김정민 씨가 남성과 진심으로 교제했다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일축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해 김정민 씨는 평소 40대가 이상형이라고 말해왔고, 주변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늘 알렸다며 두둔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이상민 씨는 남성의 주장대로 계속 받기만 한 금액이 억대라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美 '챈스 더 래퍼' 공연 중, 90여 명 만취 입원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힙합 가수 챈스 더 래퍼의 공연장에서 관객 90여 명이 만취해 병원에 실려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챈스 더 래퍼의 '그래미 3관왕' 축하 공연이 일부 관객들의 과도한 음주로 인해 소란 속에 막을 내렸는데요.

    공연 시작 전부터 술판이 벌어졌고,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대거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구급차에 실려간 인원만 90여 명, 이 가운데 50여 명은 미성년자로 밝혀졌는데요.

    미성년자 음주 환자 대부분에게는 형사 소환장이 발부됐다고 합니다.

    병원 관계자는 한 10대 환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음주 운전 처벌 기준의 8배인 0.5%에 달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는데요.

    경찰 역시 공연장에서 90여 명의 환자 발생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트와이스, 일본 데뷔 앨범 20만 장 돌파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이 오리콘 집계 기준 판매량에서 2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앨범 공개 후, 근 한 달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도 톱5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차트의 톱10 중 지난달 발매 앨범은 트와이스가 유일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