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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톡톡] 곽진영 암흑기 '웃음' 승화…구하라 담배 논란 外

[이브닝 연예 톡톡] 곽진영 암흑기 '웃음' 승화…구하라 담배 논란 外
입력 2017-07-26 17:55 | 수정 2017-07-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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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닝 연예 톡톡>입니다.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을 맡았던 곽진영 씨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배우 곽진영, 파란만장 암흑기 '웃음' 승화

    배우 곽진영 씨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간의 고충을 솔직한 입담으로 녹여냈습니다.

    곽진영 씨는 199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이미지 변신을 위해 했던 성형수술이 그녀의 앞날을 가로막았습니다.

    성형수술 후유증으로 술과 수면제를 가까이 하게 됐고 급기야 대인기피증세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생계를 위해 누드화보까지 찍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성형 부작용으로 남모를 아픔을 겪었지만, 사람들은 그저 흥미거리로 수근거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곽진영 씨는 카메라 앞에 설 때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천생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는데요.

    곽진영 씨가 배우로서 재기하기를 바라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가수 아이언, '데이트 폭력 논란' 2차전 예고

    데이트 폭력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수 아이언 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힙합 가수 아이언 씨와 전 여자친구가 데이트 폭력 재판 판결에 불복하며 나란히 항소했습니다.

    앞서 아이언 씨는 여자친구를 여러 차례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피해 여성 측은 양형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항소의 뜻을 밝혔는데요.

    그 배경에 대해, 아이언의 사과가 없었고 한 매체에 피해 여성의 인격을 짓밟는 보복성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아이언 씨는 여성이 폭력적인 행동을 원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폭행 역시 정당방위였고 협박한 사실도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카라 출신' 구하라, SNS 담배 사진 논란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 씨가 게시한 담배 추정 사진을 두고 대마 논란이 일었습니다.

    오늘 자신의 SNS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로 보이는 물체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과 함께 '신맛 난다. 맛이 있다'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담배가 아닌 대마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증폭됐는데요.

    이에 구하라 씨는 해당 사진을 급히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삭제 이후에도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구하라 씨는 해명에 나섰습니다.

    말아서 피우는 담배 사진이었고 신기해서 찍었다며 대마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소속사를 옮기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한 구하라 씨는 배우 활동을 위한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 신인그룹 '카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

    신인 혼성그룹 카드가 데뷔 일주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카드의 데뷔 앨범 '올라 올라'가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요.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올라 올라'가 4위, 수록곡 '난 멈추지 않는다'는 10위, '리빙 굿'은 12위에 오르며 글로벌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카드의 데뷔곡 '올라 올라'는 전 세계 32개국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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